다이닝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볼까요?
관계맺기
인터스타일(InterStyle) 다이닝
서로의 집에 초대하는 살롱 커뮤니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지속가능한 만남과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가 가능할까요?
오픈하우스 커뮤니티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와 함께 만들어 보아요.
인터스타일은 2015년 8월 15일에 북촌 한옥집에서 한식, 한옥, 한복,
국악이 어울리는 ‘일상의 전통’ 주제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500여회 오픈하우스와 커뮤니티, 모임, 행사를 기획했고,
현재 전 세계에서 400개 넘는 집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왜 모르는 사람을 집에 초대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장벽을
하나씩 허물면서 집을 통한 새로운 관계와 가능성,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오픈하우스 컨셉과 가이드 참고>
https://aspiring-storm-447.notion.site/Style-9903d8b66f2b4d4cbd713d16d3e48e14
그럼, ‘with 집으로’, ‘in 집에서’ 무엇을 해볼까요?
그간 다양한 오픈하우스 경험을 하면서 집이 가진 숨어있는 가치와 확장성을
발견하면서 지속가능한 서비스, 커뮤니티, 공간, 마케팅, 홍보, 브랜딩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겼습니다.
오픈하우스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집들이 늘어나고,
20~30대 싱글 하우스테이너와 외국집이 증가하오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기 어렵기에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니즈와 틈새가 보였고,
이것을 '온라인'으로 전환해보는 스터디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생각을 다듬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오픈하우스에 참여하는 전세계 하우스테이너들에게
발표회를 하고 의견을 듣고 구체화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오픈하우스 커뮤니티에 대한 구상을 마친 상태이고,
관심있는 분들과 발표회를 같이 준비하며 지속가능한 서비스,
커뮤니티, 공간, 마케팅, 홍보, 브랜딩의 인사이트와
방법, 프레임을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에게 잘 맞는 분야가 있으면 서비스 기획이나 다른 시도도 해보고,
멤버분들의 새로운 제안에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전문성이 없어도 됩니다. 그동안 여러 스터디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주부나 대학생도 참여했는데, 전문성보다 열린 생각과 의지, 열정이 더 중요합니다
멤버분들의 스케줄을 조율해서 온/오프 모임을 병행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인터스타일 다이닝에 참여하는
가정집이나 제휴한 공간에서 진행하게 됩니다.